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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판사' 연말 발표회를 마치고'고판사'의 2023 연말 발표회와 총회가 10일 오후 3시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 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타 5층 프로젝트룸에서 열렸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판사라는 독특한 명칭과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많은 국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9일 한글날 강감찬전국국악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하였습니다. 바쁜 한해를 보내 은 고판사는 2024년 더 나는 미래를 위해 사무총장과 감사 그리고 임원들을 보강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금년결산과 내년예산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곧 이어 발표회에서는 1달전 미리 신청한 20여명의 회원들과 관객들의 자유스러운 소리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는 5분으로 자유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판소리를 공부한 지 1년도 채 안된 회원들 부터 이미 30년이 넘은 프로 소리꾼까지 회원으로써 부담없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격식도 그리고 틀려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자리였습니다. 다음은 오늘 발표회에서 22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닦은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 이승한: 요령은 ~(심청가) 2. 박세순, 노영란: 범피중류~(심청가) 3. 김대현. 가지마오 (흥보가) 4. 구정수. 만첩청산 (춘향가) 5. 정영렬: 싻바느질 (심청가) 6. 배금희: 기가막혀 (심청가) 7. 박선주: 배는 고파 (심청가) 8. 남은진: 일개한퇴 (수궁가) 9. 박애숙: 타루비 (심청가) 10. 김순정: 제비노정기 (흥보가) 11.정진택:쑥대머리 (춘향가) 12. 최미자: 적성가 (춘향가) 13. 한진희: 두손합장 (흥보가) 14. 김기찬: 예 소맹인(심청가) 15. 양정인: 주과포혜(심청가) 16. 박정덕: 흥타령 창밖에(남도잡가) 17. 이여심: 고당상(적벽가) 18. 장주산: 일절통곡(춘향가 ) 19. 김도연: 흥보가 쫒겨나는 대목 20.이규호: 음식타령(흥보가) 21.배명옥: 새타령(적벽가) 22.김정애: 범내려온다 (수궁가) 고판사는 한분의 명창(보유자) 선생님을 중심으로 우리 소리의 어느 계파로 이어지는 하나의 뿌리보다는 변천과 발전으로 여러가지 형식으로 변화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소위 각자 공부하는 단체입니다. 판소리는 각 분류마다 특성이 서로 다르고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판소리는 무대, 창자와 고수, 청중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수련하고 배운 것들을 표현하는 기술 또한 필요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군중앞에 서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대부분 적지 않게 긴장합니다. 고판사는 여러 분류와 많은 선생들께 배운 소리를 두달에 한번씩 공연장을 마련하고 희망자를 모집하여 각자 발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추구해 가고 있습니다. 세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지정된 판소리(2003년 11월7일)는 무엇보다 현실비판 의식에 따른 민중성과 판소리 사설에 따른 문학성, 음악적 짜임새에 따른 예술성을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 판소리는 소리(창), 아니리, 발림 등 판소리 3요소를 갖추어야 하고, 여기에 음악적 3요소인 성음(음색), 악조(음계), 장단(리듬)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어야 합니다.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오늘 우리는 자랑스런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 꽃을 피어나게 하였습니다. 청중을 감동시키고 공감대를 만들어서 국악 향유자들과 함께 판소리 전승단체 고판사 공동체 결속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민속음악의 꽃, 판소리는 이제 세계무대에서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판사는 작은 나비의 날개짓으로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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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대표 축제 '강감찬 축제', 13일부터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감찬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2일 관악구에 따르면, 올해는 '강감찬의 초대'라는 주제에 맞게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또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문덕 장군과 이순신 장군에게도 초대장을 전달했다.기존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에서만 진행하던 축제를 올해 관악구의 특화공간인 별빛내린천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21개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구에서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여러분들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일 관악구 주최, 고판사(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관악문화재단 주관으로 5회 강감찬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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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고판사)과 '강감찬국악경연대회'서울특별시 관악구에서 10월 9일 한글날에 제5회 강감찬국악경연대회를 개최를 주관하는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리더 이승한 대표를 통해서 경연대회의 목적과 취지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먼저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회사에 오랫동안 매니저로서 기획과 홍보파트를 담당했다. 학창시절 학생회장 출신의 경력과 당시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우연한 기회에 정치에 인연을 갖던 중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는 사회단체 대표를 맡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도시 빈민, 장애인 등 평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 Q.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고판사)라는 단체를 설립하게 된 배경은 A. 저는 타고난 천성이 인문학적 사고이지만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선진 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개헌 다당제 등 정치개혁이 우선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뜻을 세웠으나, 현실정치의 벽에 부딪쳐 많은 상처를 입었다. 결국 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정치에 거리를 두고 지역에서 심신을 추스르고 있는 차에 세계를 멈추게 하는 코로나가 왔다. 이때 판소리와 고법에 종사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듣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판소리와 고법을 접하게 돠면서 국악의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Q. '강감찬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 A.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설립하고, 문화취약 계층에 대한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강감찬 국악 경연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Q. 왜 고려시대 '강감찬'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주목하게 되셨나요. A. 고려시대 강감찬은 고구려의 을지문덕. 조선의 이순신과 더불어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3대 영웅 중 한 분이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로서는 강감찬 장군의 담대한 기상과 지혜가 필요하다. 강감찬 장군은 문인이다. 게다가 70세의 당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당당하고 굳건하게 외적에 맞선 영웅이다. 굳이 민족주의로 문화적 대립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글로벌 현대는 다양한 문화전쟁의 시대이다. 4차원의 AI의 기술력 뒤에도 결국 문화 컨텐츠의 싸움이다. 사실 21세기는 문화전쟁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사는 우리는 강감찬 같은 도전적 모험과 용기가 필요하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관악구 낙성대이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落星垈)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가 태어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별이 떨어진 곳에 장군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신림동의 굴참나무는 강감찬이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 나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관악구에 사는 국악인들이 이러한 강감찬 장군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경연대회 명칭을 강감찬이라고 소환했다. '강감찬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단순한 판소리의 경연대회을 넘어서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세계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성할 첫 단추를 만들어갈 것이다. Q. 관악구에 가면 '강감찬'을 기리는 역사적 공간이 있나요. A. 낙성대공원에는 장군의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그 주변에 강감찬 생가터와 장군의 영정을 모신 안국사가 있고, 강감찬 전시관이 자리한다. 안국사 안에는 귀주대첩을 묘사한 그림도 있다. 해외에서 친구나 비지니스 만남이 있으면 저는 강감찬전시관을 시간 나는대로 1번지로 모시고 갑니다. 외세에서 우리 민족의 문화를 온전히 지키게 해준 자랑스런 영웅이시죠. Q. 사업과 정치를 하시던 분이 국악이라는 문화컨탠츠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A. 문화는 근본적으로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갖는다. 사업은 상상력과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고 각각의 변화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만들어지지만 결국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인자는 문화이다. 경제 현상이 눈에 보이는 단순한 물결이라면 그 저변에 흐르는 큰 해류는 문화현상이다. 결국 문화가 그 민족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Q. 왜 '판소리'에 꼽히셨는지요 A. 인류문화유산 '판소리'는 한글이라는 최고의 문화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있는 컨텐즈를 가지고 오랜 시간 구전되어 온 우리의 독특한 문화이다. 특히 판소리가 가지지고 있는 음악성과 서사성에 주목했다. 어떤 의미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K팝의 음악성과 영화 '기생충' '올드보이' '오징어 게임'과 같은 'K-드라마'의 스토리텔링, 또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류'열풍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이다. Q. 일반인이 '판소리'를 배우기는 어려운데요. 특히나 '고법'은 더욱 어렵지요. A. 판소리는 성음을 습득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판소리와 고법을 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일고수 이명창(一鼓手二名唱)이라는 말이 있다. 판소리에서는 고수가 첫째로 중요하며, 명창은 그 다음이라는 의미의 용어이다. 고수가 지니는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는 말이다. 판소리의 극적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장단이고, 숙달된 고수의 장단 즉, 고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그만큼 배우기는 쉽지 않다. 해외에서 판소리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작품이 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Q. 고판사의 앞으로 계획은 A.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얼마 전 세 가지의 담대한 계획을 세웠다. 첫째, 테마가 있는 '판소리 순례길'을 만들 것이다. 즉 '한국형 산티아고길'을 구축하는 것이다. 진도에서 출발하여 서편제의 성지 나주 보성을 거쳐 동편제의 성지 남원 순창을 지나 중고제의 뿌리 강경을 경유 해 한양에 입성하는 450km 길이다. 둘째,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 하는 창극을 만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시티투어에 포함시켜서 서울대학교를 방문하고 관악아트홀에서 보여줄 것이다. 셋째, 전국에 판소리와 고법을 가르치는 300여 개의 어린이 '판소리 고법 아카데미'를 개설할 것이다. Q. 앞으로 국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강감찬 전국 국악 경연대회'의 취지를 더 한번 설명하신다면 A. 현재 우리 국악은 향유하고 있는 세대가 제한적입니다. 더욱이 트롯트 열품으로 국악 전공자가 그쪽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는 감각적이고 쉽고 다양한 외래문화에 묻혀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서 일반인도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와 상황이 필요하다. 이제 국가가 그리고 행정이 나서야 한다. 한시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진지한 연구와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영웅 강감찬의 지혜와 애국정신이 필요하다. 1차적으로 '고판사'의 국악활동과 '강감찬 전국 국악 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실천하고자 한다. 관악구에 사는 사람들이 만든 고판사가 주관하는 '강감찬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관악구에서 태어난 역사적 인물 강감찬 장군의 애국심을 기리고, 문화전쟁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영웅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자 한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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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감찬국악경연대회(판소리/고법)(10/09)※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대회명:제5회 강감찬국악경연대회(판소리 고법) ■목 적: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기상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인류문화유산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기여 ■대회기간: 2023. 10. 9. (한글날) ■대회장소 ▶관악아트홀 – 판소리와 고법(본선) ▶관악문화원 –고법(본선제외) ■참가부문: 판소리/고법 :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주 최: 관악구 ■주 관: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고판사) 관악문화재단 ■후 원: 서울시, ㈜국악신문사, 관악문화원 ■참가자격 ○ 일반부: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대학전공자 포함) ○ 신인부: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대학전공자 제외) ○ 학생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 각 부분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 불가 ■참가신청○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1부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 신청서를 직접 배부나 복사 또는 다운 받아 작성 ○ 신청기간: 2023년 9월 1일 - 2023년 10월 8일 ○ 신청장소: 우) 08757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51 4층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홈페이지: www.고판사.com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www.kukak21.com 신청자의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서 제출방법: 우편, 팩스, 이메일, 전화, 문자, 카톡 모두 가능 -우편접수 우) 08757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51 4층 ▶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팩스접수 02)888-0595 -메일접수 8880595@naver.com -문 의 02)888-0595/ 010-7626-8078 (카톡, 문자) ■심사위원국악계의 덕망 있는 분으로 주관 측에서 위촉 ■대회상장 및 시상금 대회 사정에 따라 시상과 시상금 내역은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점자일 경우 연장자순으로 학생부는 고학년 순으로 수상하겠습니다 ※본대회 경연자와 스태프는 공연법 제11조 4에 따른 안전교육 온라인 과정을 이수하여야 함 ●일반부(판소리/고법) 구 분 상 격 시상금 인 원 일반부 대 상 국회의장상 - 1명 최우수상 시장상 - 1명 우수상 국회의원상 100,000원 2명 장려상 구청장상 - 2명 ●학생부(판소리/고법) 구 분 상 격 시상금 인 원 신인부 대 상 서울시장상 - 1명 최우수상 국회의원상 100,000원 2명 우수상 서울시의장상 100,000원 2명 장려상 구청장상/구의회의장상 - 4명 ●신인부(판소리/고법) 구 분 상 격 시 상 인 원 학생부 대 상 교육감상 상품 2명 최우수상 국회의원상 상품 2명 우수상 구청장상 상품 2명 장려상 문화재단대표상 상품 2명 ●경연순서: 접수순서의 역순(상황에 따라 변경가능/본선은 별도 추첨으로 순서 진행) ●지정고수: 일반부–5만원 신인부-3만원 학생부–무료 ※ 개인고수 대동 가능 ■경연일정 ●단심제 - 학생부 신인부 ●예선 본선 - 일반부 예선 및 단심경연 신인부 학생부 일반부(예선) 본 선 일반부 (본선) 시 상 식 각 부분 전체 시상식은 경연 종료 후 대회장에서 경연종목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경연시간 예선-6분이내 본선-8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판 소 리 5바탕 中 1선곡 5바탕 中 1선곡 5바탕 中 1선곡 일반부 판소리는 예선과 본선곡의 중복 불가 단심제 단심제 고 법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경연시간은 대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조정할 수 있음 참가비 없음 ●경연종목 · 경연시간 · 참가비 ■기 타 사 항 입상자 결격사유 발생 시 취소 가능 경연자는 (경연) 장소 대기 의무이고 부재 시 3회 이상 호명 後 기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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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운강 이강년 의병 진군로 순례 (3)이만유/전 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 문경읍 갈평리 마을 입구 삼거리는 이강년 의병장 전적지로, 1907년 10일~11일 양일간에 있었던 갈평전투 전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7년 갈평리 주민들과 이강년을 추모하는 인사들이 뜻을 모아 경모각(景慕閣)을 세웠고, 1979년 관에서 전승기념비를 세웠다. 1907년 9월 9일 저녁 주흘산 혜국사 승려들이 상초곡에 주둔하고 있는 이강년 의진(義陣)을 찾아와 나라를 위해 싸우는 의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저녁밥을 지어 왔다. 이강년은 주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모두 배불리 먹고 하룻밤을 이곳에서 지냈다. 9월 10일 새벽 일찍 하초곡을 거쳐 요성으로 부대를 옮겨 주둔하고 있을 때 갈평 쪽에서 포성이 울려왔다. 척후병의 급보에 의하면 어젯밤 갈평리로 들어간 조동교, 김현규 부대와 일본군과의 교전에서 의병이 대패하였으며 흐르는 시냇물에서 피비린내가 날 정도로 인명 피해가 크며 갈평마을은 왜군이 불러 질러 화염이 치솟고 있다고 하였다. 급히 진군계획을 세우면서 현지 정세를 살펴보니 수백 명의 일본군이 있었으나 달아난 의병을 추격하거나 마을에 숨어 있는 의병을 수색하기 위해 흩어져 있고 갈평 냇가에는 본진 50여 명, 1개소대 병력만 남아 있는데 지금 점심 취사 준비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다. 후기 의병의 주된 전술은 치고 빠지는 유격전이 대세였다. 운강 이강년은 기습작전을 펴기로 하고 제장(諸將)을 불러 사방으로 분산, 적의 주둔지 가까이 까지 은밀히 접근하여 매복하고 있다가 내가 총을 쏘면서 깃발을 흔드는 신호를 보내면 일제히 진격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여 무방비 상태에서 사방에서 기습당한 일본군은 당황하여 일부는 총을 들고 저항했지만, 대다수는 도망가기 바빴다. 이렇게 하여 조동교, 김현규 의병부대에 치명적 타격을 주고 마을을 불태우는 등 약탈을 일삼던 일본군 본진 1개 소대를 궤멸시키고(적 8명을 생포 및 사살) 일본군이 소지했던 무기와 탄약을 노획한 갈평전투는 의병 전투사에 빛나는 큰 성과였다. 이어서 9월 14일 적성전투에서 신태원 후군장 등 아군이 전사하는 피해를 당한 후 예천 명봉사에 머물다가 일본군의 공격이 심해지자 단양을 거쳐 영춘으로 향했다. 9월 25일 영춘전투에서 승리하고, 10월 12일 괴산 연풍전투에서 일본 수송대를 급습하였으며, 10월 22일 원주 유치전투에서 일본군을 섬멸하고,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차에 걸친 죽령전투에서 일본군 수십 명을 사살 및 격퇴하였다. 이어서 소백산전투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세 불리로 단양 영춘으로 퇴각한 뒤 신돌석부대와 합진하여 순흥을 공격하여 일본군 퇴각시켰다. 다시 11월 26부터 12월 25일까지 충북 단양 일대에서 유치전투, 백자동전투, 영춘궁동전투, 복상동전투, 월계동전투 등 크고 작은 전투를 하며 승리와 패배를 거듭하며 일제에 항거하는 전투를 계속하다가 12월 말 서울진공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춘천 쪽으로 이동하였다. 서울진공작전은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이 있었다. 이에 반발한 신식무기와 탄약을 가진 정예 군인 3천 명이 합류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여 의병들이 13도 창의군을 결성하여 1908년 1월 일으킨 한성 탈환 작전이다. 총대장으로 경기도 여주 출신이며 문경으로 이주하여 은둔 생활을 해 오다 거의하여 관동창의대장(關東倡義大將)에 오른 이인영(李麟榮)을 추대하여 진공 작전에 돌입했으나, 효(孝)란 절대 가치를 가진 유림으로서 부친의 사망 소식을 듣고, 문경으로 낙향하였다. 이후 이인영을 이어 총대장 역할을 맡은 창의군 군사장(軍師長)인 선산 출신 왕산 허위(許蔿)는 동대문 밖 30리(현재 서울시 중랑구 망우리 일대)까지 진격하였다가 일본군의 강력한 저항으로 철군하였다. 비록 실패한 작전이었지만, 서울진공작전은 흩어져 있던 민족의 역량을 집결시켜 일제에 대항,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려는 시도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때 운강 이강년은 호서창의대장(湖西倡義大將)으로 참여하였다. 운강 이강년은 해가 바뀐 1908년에도 변함없이 항전하였는데, 1월 6일 경기도 동북부 낭천전투를 비롯해서 3월 28일까지 가평 건천전투와 용소동전투, 대청동전투, 포천 청계전투에 임했으며,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는 강원도 인제 백담사전투, 강릉 하사동전투와 사동전투, 홍천 북면전투, 양양 백사장전투를 계속하였다. 5월 16일에는 경북 북부 봉화 서벽전투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격전을 벌여 대승하여 일본군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다시 6월 4일 봉화 내성전투, 6월 10일 봉화 재산전투, 6월 21일 제천 오미리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퇴했다. 이렇게 많은 전투 중에 ‘봉화 서벽전투’에서 이강년이 대승한 것을 기리기 위해 봉화군민들이 뜻을 모아1984년 12월 봉화군 춘양면 서벽초등학교 입구에‘항일의거기념비’를 세우기도 하였다. 아! 슬프도다! 하늘도 무심하지! 강원도·충청도·경북 일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셨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13년(1896년∼1908년)간의 의병 투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애석하게도 1908년 7월 2일(음력 6월 4일) 청풍군 금수산 ‘작성산(鵲城山)전투’에서 발목에 총상을 입고 피체되셨다. 이강년은 체포 직후 상처를 치료해 주려는 일본군의 손길을 뿌리치고 그들이 주는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이때 한탄하기를 "탄환의 무정함이여 발목을 다쳐 나아갈 수 없구나 차라리 심장에 맞았더라면 이런 수모를 받지 않을 것을” 또 옥중에서 "한평생 이 목숨 아껴본 바 없었거늘 죽음 앞둔 지금에사 삶을 어찌 구하랴만 오랑캐 쳐부수길 다시 찾기 어렵구나 이 몸 비록 간다고 해서 넋마저 사라지랴”라는 시를 남겼다. 의병장 이강년은 왕손으로서, 선비로서, 의병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죽겠다며 면회 온 아들에게 구차하게 "살려 달라 하지 말라! 만약 그렇게 한다면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하는 의연함을 보였다고 한다. 한평생 나라와 민족을 위해 투쟁하신 이강년 선생은 마침내 1908년 10월 13일(음력 1908. 9. 19)51세를 일기로 의기에 찬 일생을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하시니 하늘도 산천도 슬피 울었다. 시신은 유언에 따라 두 아들 이승재(李承宰)·이긍재(李兢宰)와 도선봉장 권용일에게 인계되어 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묘역에 출빈(出殯-임시 운구 안치)되었다가 나중에(12월 13일) 제천 두학동 장치미로 반장(返葬) 후 다시(1944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장암壯岩) 뒷산으로 이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강년 선생의 순국 후에 애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1962년 3월 1일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에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호국 인물인 을지문덕, 김유신, 계백, 최영, 강감찬, 이순신, 김종서, 권율, 곽재우,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등 22분과 함께 흉상으로 모셔져 있다. 이번 ‘운강 이강년 의병 진군로순례’ 중에 ‘애국과 의병정신’이란 주제를 두고 대비되는 두 인물이 있어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들려준 내용을 소개하면, 문경시 가은읍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선유구곡 제9곡 옥석대(玉蕮臺)에 학천정(鶴泉亭)이 있고 그 옆 너럭바위 위에 鶴泉(학천)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 글의 옆에는 글의 주인인 듯한 이름으로 李完用(이완용)이라고 새겨져 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이강년과 이완용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강년과 이완용은 1858년생 동갑이다. 이강년은 22세에 무과(고종 17년-1880년)에 급제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고난의 삶을 살다 중년인 51세(1858∼1908)에 교수형으로 순국하시고 전기한 바와 같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고 ‘전쟁기념관 호국인물 흉상’으로 우리 곁에 계시며 만인의 존경과 추앙을 받는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 되었다. 이완용은 24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일신의 영달을 위한 처신으로 부귀영화와 노년인 69세(1858∼1926)까지 천수를 누렸으나, 을사오적,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최악의 매국노라는 비난을 받는 인물로 남게 되었는데 학생 여러분은 누가 참삶을 산 인간 승리자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고 하였다. 문경에는 ‘독립운동 유공자’가 84인이 계신다. 그래서 문경은 ‘의병과 독립운동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문경 출신 역사 인물 중에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생을 마치신 분이 많이 계신 반면에, 일신의 영달을 위해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한일합방에 찬성하는 등 친일 매국을 하고 조국의 젊은 청년들을 희생물로 하는 일제가 일으킨 태평양전쟁의 제물이 되도록 하여‘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문경인으로서 불명예스러운 자도 있다. 이번 3박 4일 일정을 마치면서 학생들에게 맺음말로, 우리가 이번에 걷는 순례길에는 이강년 의병대장 외에 이름이 알려진 의병은 물론이고, 이름 없이 사라진 의병들의 발자국이 남아 있고, 그 혼이 살아 있는 길을 걸었다. 우리가 이 힘든 산악길을 걷는 의미는 고난의 세월을 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의병들을 기리며,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북한의 핵 위협과 열강들의 이해관계 속에 언제든지 또 다른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다 같이 의병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 모두 마음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8년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문경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 ‘제8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에서 필자가 자작시인 ‘호국의 등불, 의로운 별들이여’란 추모 헌시를 낭독하였는데, 그때를 회상하며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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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둔대교회·시흥 소금창고·근화창가' 경기도 근대문화유산 선정경기도는 근대문화유산으로 군포 둔대교회, 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 근화창가 제1집 등 3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등록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고 군포 둔대교회 등 3건의 경기도 등록문화재 등록을 최종 의결했다.군포시 둔대동에 있는 '군포 둔대교회'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건립됐으며, 53㎡ 규모의 작은 한옥에 종교 기능을 부여한 건물이다.한옥과 서양의 건축 특성을 혼합한 절충형 근대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 지역사회 농촌 계몽운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됐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는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보존된 소금창고 2동이다. 대규모 국내 천일염 생산지인 '소래염전' 관련 유적과 유물이 대부분 소멸된 상황에서 남아있는 귀한 근대유산이다. 2007년까지 수십 동 남아있던 소금창고는 당시 소유주의 강력한 반대와 기습 철거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이 무산됐다. 이후 시흥시와 시민사회가 협조해 남은 2동의 원형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 전시·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켰고, 문화유산 보호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근화창가 제1집'은 2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민족의식이나 애국심을 고취하는 가요를 치안 또는 풍속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금지한 창가집이다. 실물이 확인된 희귀한 사례다.▲조선의 자랑 ▲을지문덕 ▲강감찬 ▲어머니의 사랑 ▲새벽빗 ▲시조 등의 7곡이 수록됐으며 서정성과 계몽가요의 성격을 지닌 한국 음악사적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이희완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등록 선정된 3건은 일제강점기에 생성된 유산들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버텨낸 우리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라는 점에서 경기도의 지역성을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대문화유산을 발굴해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등록문화재는 국가와 시·도지정문화재로 관리하는 전통문화유산과 달리 국가 등록문화재 탈락 시 보호할 방법이 없는 근대문화유산(만들고 50년 이상 지난 문화유산)을 관리하기 위해 도가 지난해부터 선정하고 있다. 제1호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 등 11건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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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강감찬축제' 종료…"지역축제 새 패러다임 제시"서울 관악구는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1 관악강감찬축제'가 많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지역문화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구와 재단은 지난해 '관악 온&오프 축제 살롱'을 개최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축제 발전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올해 관악강감찬축제는 다양한 시민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축제로써 완벽히 거듭났다.또한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지 축제공간을 확장하고, 행사장 방역, 사전 PCR 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축제를 마쳤다.축제는 총 6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했다.축제 첫 날인 14일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관악구민들의 온라인 합창, 강감찬 유등 점등 퍼포먼스, LED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개막식 영상은 축제 직후 누적 조회수 3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14일과 15일 진행된 '강감찬골든벨 고려'는 전국 각지에서 3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서울대학교 천문대에서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을 관측하는 '낙성대 야별회'도 총 171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이어갔다.‘라이브커머스 벽란도21’은 특가 할인,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14일 HCN지역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됐다. 관악구 청년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액세서리, 생활한복, 페인팅 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주도형 축제를 선보인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관악 시민문화기획학교 심화과정을 수료한 시민문화기획자 19명이 '프로젝트 9472 별빛히어로즈'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신괴나리봇짐Flex', '강감찬 GO', '고려촌', '강감찬 캠핑'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관악강감찬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문화도시 관악구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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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1 관악강감찬축제' 개막…비대면으로 진행서울 관악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 관악강감찬축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전날 열린 개막식은 안국사와 별빛내린천에서 이원생중계로 진행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국사 안뜰에서 축제에 참여하신 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대표들과 함께 점등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축제 현장 곳곳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개막식 식전 행사로 별빛내린천에서 진행된 '쓰담쓰담 강감찬 플로깅'에 참가해 쓰레기를 담는 모습을 SNS에 인증했다. 개막식을 마치고 소원을 적어 조형물에 매다는 '별별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 첫 날을 마무리했다. 박 구청장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과 함께하며 민·관 협치 화합의 축제로 추진한 '2021 관악강감찬축제'의 막이 올랐다"며 "남은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문화도시 관악구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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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감찬장군축제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2016년 강감찬장군축제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 종 합 부 대 상 부 분 : 판 소 리 - 김 우 정 / 종합 최우수상 부 분 : 고 법 - 정 다 휘 일반부 판소리 순위 성 명 1 종 합 부 로 올라감 김 우 정 2 (최 우 수 상) 김 나 영 3 (우 수 상 ) 이 주 현 4 (장 려 상) 송 재 호 일반부 고 법 순 위 성명 1 정 다 휘 2 (최 우 수 상) 이 현 서 3 (우 수 상) 강 태 관 4 ( 장 려 상 ) 전 정 현 신인부 판소리 순위 성 명 1 (대 상) 우 동 욱 2 (구의 장 상) 문 태 환 3 (문 화 원 장 상) 김 성 호 4 (희담 보존회 회장 상 ) 옥 승 호 5 (희담보존회이사장 상) 정 회 문 신인부 고법 순 위 성 명 1 ( 대 상 ) 오 승 원 2 (구 의 장 상) 정 수 빈 3 (문 화 원 장 상) 정 회 문 4 (희담 보존회 회장 상) 오 인 화 5 (희담보존회이사장 상) 김 혜 연 장 려 상 신인부 판소리: 김재유/구정수/ 김용기/ 이중민 장 려 상 신인부 고법: 김동현 / 이찬애 / 양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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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장군탄신 1071주년 기념축제행사 제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7월 7일강감찬장군탄신 1071주년 기념축제행사 제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그 기상을 기리고, 전통국악인 고법, 판소리의 우수성을 계승하고 그 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을 위해 일반부와 신인부로 나누어 국악인의 인재창출을 하기 위함. : 2018년 7월 7일(토) 08:00 : 서울시 관악문화관 : 서울시 관악문화원, (사)희담고법보존회 : (사)희담고법보존회 : 서울특별시, 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 국악신문 판소리고법, 판소리 ▪ 신인부: 만 19세 이상의 남, 녀 (비전공자)▪ 일반부: 만 19세 이상의 남, 녀 (대학생 포함) * 타 대회 국회의장상 수상자는 참가 할 수 없음. ▪ 경연곡목 ▫ 고 법 신인부: 중머리, 진양, 중중모리 ▫ 고 법 일반부: 중머리,중중모리,진양,휘모리,자진모리, 엇모리 ▫ 판소리 신인부: 5바탕중 자유곡 ▫ 판소리 일반부: 5바탕중 자유곡 ▪ 경연일정 ▫ 추첨 – 아침 8시부터 (대회장) ▫ 경연대회 – 09:00~17:00 ▪ 경연시간 ▫ 신인부 – 예선 5분 이내, 신인부 – 본선 7분 이내 ▫ 일반부 – 예선 7분 이내, 일반부 – 본선 10분 이내 * 판소리 부문의 경우 예선 곡과 본선 곡이 달라야 함 * 본선 경연시에는 일반부는 부른 곡을 부를 수 없으며, 전창자 구절을 부를 수 없음.* 경연 시간은 대회 진행상 조정할 수 있으며, 반주자는 개인 동반이 원칙이되, 부득이한 경우 본부석에 의뢰. ▪ 경연순서는 접수순으로 함. ▪ 심사 규정 ∶ (사)희담고법, 판소리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 규정 및 운영 규칙에 준함 ▪ 심사 위원 ∶ 본 회 이사회를 거쳐 국악계의 권위자로 대회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 신청기간: 2018년6월12일(화) ~7월 4일(수) 17:00 ▪ 신청서류: ① 참가 신청서(증명사진 1매) ② 주민 등록증, 등본 또는 사본 1통 ▪ 신청방법: 우편접수, 메일접수, 팩스접수 ▪ 접수처: (사)희담고법보존회 사무국 ▫ 주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09(봉천동 911-29번지) 2층[우:08752] ▫ TEL: 02-877-4960, 010-4205-9027(정연자) ▫ FAX: 02-882-4990 ▫ mail: yenga5825@hanmail.net * 대회 진행 준비 상 접수 마감일을 엄수할 것이니 유의 바람 * 참가신청서는 복사 사용 가능함. 참가비: 없음, 고수비: 없음(본 대회 지정 고수 활용)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 상 금 시상 인원 5,900,000 일 반 부 신 인 부 종합부 대 상 서울특별시장 상 2,000,000 1명 2,000,000 종 합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의회의장상 상 500,000 1명 500,000 고법/판소리 최우수 상 국악방송사장상 300,000 2명 600,000 우 수 상 국악협회이사장 상 200,000 2명 400,000 장 려 상 문화원장 상 100,000 2명 200,000 고법/판소리 대 상 관악 구청장 상 400,000 2명 800,000 최우수 상 구 의 장 장 상 300,000 2명 600,000 우 수 상 문 화 원 장 상 200,000 2명 400,000 준우수 상 대회장 상 100,000 2명 200,000 장 려 상 이사장 상 50,000 4명 200,000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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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감찬장군축제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5월 1일무제 문서 .red{color:red; font-weight:bold;} 2016년 강감찬장군축제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2016년 5월 1일(일) : 관악문화관, 관악문화관 내 무용실 : 관악문화원, (사)희담고법보존회 : (사)희담고법보존회 판소리고법, 판소리 *신인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9세 이상 남∙여(비전공자) *일반(대학)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9세 이상 남∙여 (타 대회에서 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경연곡목 고법 : 신인부 - 중머리,중중모리,진양 일반부 - 중머리,중중모리,진양,휘모리,엇중모리 판소리 : 신인부 – 5바탕 중 자유곡 일반(대학)부 – 5바탕 중 자유곡 (예선, 본선 곡이 달라야 함) *경연 시간 추첨 – 08:00부터 (대회장) 경연대회 – 09:00~17:00 신인부 – 예선 5분 이내, 신인부 – 본선 7분 이내 일반부 – 예선 7분 이내, 일반부 – 본선 10분 이내 ※ 단, 경연 시간은 진행상 필요시 조정할 수 있음 - 심사 규정 ∶ (사)희담고법, 판소리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 규정 및 운영 규칙에 준함 - 심사 위원 ∶ 본 회 이사회를 거쳐 국악계의 권위자로 대회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접수기간 :2016년 4월 1일~2016년 4월 27일(수) 18시 까지 ※ 대회 진행 준비 상 접수 마감일을 엄수할 것이니 유의 바람 -제출서류 : ① 참가 신청서(증명사진 1매) ② 주민 등록증, 등본 또는 사본 1통 ※ 참가 신청서는 복사 사용 가능 -접수방법 : *우편:(사)희담고법보존회 ∶ (우)08752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911-29(2층) (02) 877-4960 * Fax (02) 882-4990 *이메일: yenga5825@naver.com 신청 문의 ∶ 010-4205-9027 (정연자) 없음 *고수비 ∶ 없음(본 대회 지정 고수 활용)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판소리 고 법 판소리 고법 종합결선 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2,000,000 1명 2,000,000 종합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의장상 1.000,000 1명 1,000,000 판소리 고법 일반부 최우수상 (재)국악방송사장상 500,000 2명 1,000,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300,000 2명 600,000 장 려 상 관악문화원장상 200,000 2명 400,000 판소리 고법 신인부 대 상 서울 관악구청장상 500,000 각 1명 1.000,000 최우수상 관악구의회의장상 400,000 각 1명 800,000 우 수 상 관악문화원장상 300,000 각 1명 600,000 준우수상 희담보존회장상 200,000 각 1명 400,000 장 려 상 희담보존회이사장상 100,000 각 3명 600,000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